카피페 백업 기본 더보기 모치즈키: 히나타 씨, 나기토 씨 사진을 갖고 다니시네요? 드디어 사이가 좋아진 거예요? 히나타: ? 아니?? 모치즈키: …그럼 왜 갖고 다니시는 건데요? 히나타: 힘들 때마다 얘 쥐어패고 싶은 힘으로 학급재판을 이어나가거든. 참고로 모치즈키, 네 사진도 있어. 모치즈키: 모치즈키: 어라, 히나타 씨 송편은… 히나타 씨 얼굴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신기해라. 히나타: …정성스럽게 생겼다는 거지? 사이온지: 너 바보야? 저건 그냥 형편없다는 걸 돌려 말하는 거지~ 히나타: ? 모치즈키: (그렇게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코마에다: 어서 와. 병원까지 찾아와 줘서 고마워. 모치즈키: 힘들죠?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사이온지: 꺄하하, 입원한 거 정말 축하해~ 오와리: 쯧쯧, 넌 왜 항상 이 .. 조각글 백업 5챕터 학급재판 이후, 히나타 하지메의 독백 코마에다와 모치즈키, 그 둘의 악의는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며칠 동안이나 죽일 듯이 증오하는 연기를 하고, 친구를 난도질하고, 독약을 마셔가면서까지 잔인한 목적을 이루려 하는 까닭은 무엇 때문이었나? 불쾌하다 못해 두려운 감정까지 샘솟게 하는 광기에 머리가 어지러워질 지경이었다.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분명 있었겠지. 하지만 그게 살인을 정당화할 수 있을 정도의 합리적인 이유인가? 애당초 정당화할 수 있는 살인이라는 게 존재하기는 하나? 도덕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자문을 하염없이 반복하다 말고 문득 깨달았다. 여기는 살인 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었지. 이미 다섯 번의 살인, 그리고 다섯 번의 재판을 겪었음에도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여기서는 아주.. 썰 백업 더보기 #드림주는_포도주와_포도주스_어느쪽 포도주…라고 하고 싶지만 (기억상으론) 아직 미성년자라서 반강제 포도주스! 물론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마시려면야 아주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겠지만 이상한 데서 준법정신 발휘하는 모치즈키라면 성인이 되기 전까진 포도주스만 마실 것 같다 +사실 굳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포도주스를 마시기보단 블루램을 마시는 편이겠지만 해시태그가 포도주냐 포도주스냐였으니까(ㅋㅋ) 포도주스라고 함 #드림컾이_크리스마스_이브에_준비하는건 키보가미네 재학 시절 기준으로 코마에다랑 모치즈키는 따로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진 않고, 대신 77기 1클래스 친구들과 다함께 파티했을 것 같아! 슈단 1챕터가 오버랩되지만…… 이때는 살인게임 중이 아니었으니 즐겁게 끝났겠지(…) 오피즈는 같이 청.. 이전 1 2 다음